[문경=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 문경시체육회 노순하(67) 초대 민선 회장이 연임에 성공했다.
22일 시체육회에 따르면 노 회장은 지난 11~12일 진행된 문경시체육회장 후보자 등록 마감 결과 단독 출마해 이날 무투표 당선이 확정됐다.
문경시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무투표 당선된 노 회장에게 당선증을 교부했다.
임기는 2023년 2월부터 2027년 2월까지 4년이다.
노 회장은 "지난 3년간 체육인들의 단합과 소통, 체육 발전을 위해 노력했지만 코로나19 확산으로 부족한 부분도 있었다"면서 "앞으로 재임기간 동안 전문체육, 생활체육, 학교체육 육성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방체육이 안고 있는 한계를 극복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2일 시체육회에 따르면 노 회장은 지난 11~12일 진행된 문경시체육회장 후보자 등록 마감 결과 단독 출마해 이날 무투표 당선이 확정됐다.
문경시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무투표 당선된 노 회장에게 당선증을 교부했다.
임기는 2023년 2월부터 2027년 2월까지 4년이다.
노 회장은 "지난 3년간 체육인들의 단합과 소통, 체육 발전을 위해 노력했지만 코로나19 확산으로 부족한 부분도 있었다"면서 "앞으로 재임기간 동안 전문체육, 생활체육, 학교체육 육성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방체육이 안고 있는 한계를 극복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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