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뉴시스] 류형근 기자 = 전남 곡성지역 인구 감소 극복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칠 공간인 '비빌언덕25'가 문을 열고 본격 활동에 나선다.
곡성군은 청장년층 인구 유출과 고령화에 따른 인구구조 악화를 극복하기 위한 공간인 '비빌언덕25'가 개소했다고 21일 밝혔다.
비빌언덕25는 행정안전부 인구감소지역 통합지원 사업과 국토교통부 지역 수요맞춤지원 공모사업을 통해 조성됐다.
총사업비 30억원이 투입돼 지하 1층, 지상 2층 795㎡ 규모로 준공됐으며 주민들이 소통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교육장을 비롯해 스튜디오, 여행자 쉼터, 공유 오피스 등의 공간이 마련됐다.
또 비빌언덕25에는 청년센터, 귀농귀촌지원센터, 마을공동체센터, 일하잡센터 등이 들어선다.
이중 가장 먼저 활동을 시작하는 청년센터는 청년문화를 활성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자유로운 토론과 교육이 가능한 교육장을 비롯해 콘텐츠 제작을 할 수 있는 스튜디오, 청년 활동의 거점이 될 공유 오피스 등으로 구성됐으며 청년들에게 휴식과 소통의 공간이 될 여행자 쉼터도 운영된다.
또 지역 청년들로 구성된 전담매니저가 구성돼 청년들의 소통·창업·문화 활동을 적극 지원한다. 전문 강사들을 초청해 심리치료, 크리에이터 교육, 재테크 관련 생활지원 프로그램 등도 운영할 계획이다.
이상철 곡성군수는 "청년센터활동을 시작으로 귀농귀촌·마을공동체·일하잡 센터들은 공간을 공유하며 지역 내 생활 인구를 확대하고 인구 활력 증진을 위한 다채로운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며 "비빌언덕25가 다양한 공동체가 협업하고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거점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곡성군은 청장년층 인구 유출과 고령화에 따른 인구구조 악화를 극복하기 위한 공간인 '비빌언덕25'가 개소했다고 21일 밝혔다.
비빌언덕25는 행정안전부 인구감소지역 통합지원 사업과 국토교통부 지역 수요맞춤지원 공모사업을 통해 조성됐다.
총사업비 30억원이 투입돼 지하 1층, 지상 2층 795㎡ 규모로 준공됐으며 주민들이 소통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교육장을 비롯해 스튜디오, 여행자 쉼터, 공유 오피스 등의 공간이 마련됐다.
또 비빌언덕25에는 청년센터, 귀농귀촌지원센터, 마을공동체센터, 일하잡센터 등이 들어선다.
이중 가장 먼저 활동을 시작하는 청년센터는 청년문화를 활성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자유로운 토론과 교육이 가능한 교육장을 비롯해 콘텐츠 제작을 할 수 있는 스튜디오, 청년 활동의 거점이 될 공유 오피스 등으로 구성됐으며 청년들에게 휴식과 소통의 공간이 될 여행자 쉼터도 운영된다.
또 지역 청년들로 구성된 전담매니저가 구성돼 청년들의 소통·창업·문화 활동을 적극 지원한다. 전문 강사들을 초청해 심리치료, 크리에이터 교육, 재테크 관련 생활지원 프로그램 등도 운영할 계획이다.
이상철 곡성군수는 "청년센터활동을 시작으로 귀농귀촌·마을공동체·일하잡 센터들은 공간을 공유하며 지역 내 생활 인구를 확대하고 인구 활력 증진을 위한 다채로운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며 "비빌언덕25가 다양한 공동체가 협업하고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거점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