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고창군이 지역 노인층의 건강하고 활력 넘치는 노후생활을 지원하고자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을 시행하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이 사업의 모집인원은 총 2209명, 고창 시니어클럽, 고창군 노인복지관, 고창 원광노인복지센터, 대한노인회 고창군지회 등 4개 수행기관이 사업을 맡아 추진한다.
모집 분야는 공익형과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3개 부문이며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사회서비스형 만 65세 이상, 시장형 만 60세 이상)이면 신청할 수 있다. 모집 기한은 23일까지다.
사업 참여 희망자는 기한 내 앞서 사업수행기관 4곳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심덕섭 군수는 "노인일자리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지속적인 사회참여 활동을 지원하겠다"면서 "보람있고 든든한 노후생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올해 이 사업의 모집인원은 총 2209명, 고창 시니어클럽, 고창군 노인복지관, 고창 원광노인복지센터, 대한노인회 고창군지회 등 4개 수행기관이 사업을 맡아 추진한다.
모집 분야는 공익형과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3개 부문이며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사회서비스형 만 65세 이상, 시장형 만 60세 이상)이면 신청할 수 있다. 모집 기한은 23일까지다.
사업 참여 희망자는 기한 내 앞서 사업수행기관 4곳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심덕섭 군수는 "노인일자리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지속적인 사회참여 활동을 지원하겠다"면서 "보람있고 든든한 노후생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