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건설 '북익산 오투그란데 더원' 분양

[익산=뉴시스] 강명수 기자 = 특화된 시공 노하우를 반영하고 자금마련 부담을 완화한 ‘북익산 오투그란데 더원’이 전북 익산시 함열읍 일원에서 분양에 돌입했다.

21일 ㈜제일건설은 특화된 시공 노하우가 반영된 ‘북익산 오투그란데 더원’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아파트는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이 단지는 분양 시 아파트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1차 계약금) 방식으로 진행되며 평당 850만원대부터 시작된다.

또 희망하는 동·호수를 즉시 계약할 수 있다.

이 단지는 수요층 니즈를 충족시키는 복합형 단지 설계가 적용된다.

가구별 조망 간섭 없이 우수한 일조권과 탁월한 환기성을 누릴 수 있는 것은 물론, 침실 3개·공용욕실·부부욕실·거실·주방·복도 팬트리 등 다양한 구성으로 주거공간을 선보인다.

또 가구 당 1.54대의 넓은 주차공간이 확보돼 있고 지상에 차 없는 단지 설계를 적용해 삶의 질과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단지 내에 피트니스 클럽, GX룸, 골프연습장, 오투키즈카페, 맘스테이션 등 최신 커뮤니티시설을 다양하게 적용했다.

단지 주변에는 익산시청 북부청사, 함열중앙병원, 대형마트, 함열우체국, 스포츠센터, 함열보건소, 함열시장 등이 있어 생활편의 해결이 수월하다.

여기에 도보 통학 거리에 함열초, 함열중, 함열고 등이 있어 자녀의 안전한 등·하교가 가능하다.

아사달공원 등 녹지공간이 단지 근거리에 자리해 쾌적한 주거생활도 예고된다.

분양 관계자는 “다양한 주거 메리트와 함열읍 지역 개발 호재를 확보한 단지로, 로얄 라인의 경우 분양 마감이 임박할 정도로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며 “이 단지는 20년 만에 지역 내 최초 공급되는 단지형 아파트라는 장점까지 갖춰 희소성도 높이 평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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