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우리 바다 조류정보, 모바일에서도 확인 가능

기사등록 2022/12/21 11:00:00

해수부, 한국연안 조류정보 수록 '2023년 조류표' 간행

[서울=뉴시스] 2023년 인천대교의 달력형 조류표.
[서울=뉴시스] 2023년 인천대교의 달력형 조류표.

[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해양수산부 국립해양조사원(원장 변재영)은 국민의 안전한 해양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조류정보를 담은 '2023년 조류표'를 간행하고, 이미지 형태로 나타낸 달력형 조류표도 누리집을 통해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2023년 조류표에는 조류의 방향이 바뀌는 전류시각, 하루 중 유속이 빠르게 나타나는 최강창조류(밀물)와 최강낙조류(썰물)의 시각⋅세기⋅흐르는 방향 등이 수록됐다. 이번 조류표는 부산항신항 등 주요 항만과 견내량해협 등 협수로 13곳이 추가돼 총 171곳(2022년 조류표에는 158곳)에 대한 조류정보가 실렸다.

국립해양조사원은 사용자의 이용매체와 목적에 따라 조류정보를 활용할 수 있도록 올해부터 정보제공 방식을 확대⋅개선했다. 2023년 조류표 목차에 QR코드를 수록해 사용자가 모바일에서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또 안전항해뿐만 아니라 바다낚시 등 해양레저활동에 필요한 조류정보를 사용자가 쉽게 확인하도록 달력형 조류표도 제작해 누리집을 통해 제공한다.

달력형 조류표에는 2023년 달력에 날짜별로 조류의 방향과 대조기(사리)⋅소조기(조금) 등이 이미지 형태로 수록됐다.

변재영 국립해양조사원장은 "선박운항 등 해양활동을 할 때는 조류정보를 사전에 잘 확인해 안전하게 활동하시길 바란다"며 "국립해양조사원은 앞으로도 사용자들이 불편함을 최소화하도록 개선사항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조류표가 더욱 활용될 수 있도록 예측지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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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2/12/21 11:00:0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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