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 아토피피부염 골절위험 14% 증가"
"발병 후 5년 이내 골절 위험성 높아져"
![[서울=뉴시스]왼쪽부터 경희의료원 디지털헬스센터 연동건 교수·분당서울대병원 강소민 박사. (사진= 경희대병원 제공) 2022.12.20](https://img1.newsis.com/2022/12/20/NISI20221220_0001157993_web.jpg?rnd=20221220171449)
[서울=뉴시스]왼쪽부터 경희의료원 디지털헬스센터 연동건 교수·분당서울대병원 강소민 박사. (사진= 경희대병원 제공) 2022.12.20
[서울=뉴시스] 백영미 기자 = 소아 아토피 피부염이 발병한 후 5년 이내 골절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경희의료원 디지털헬스센터 연동건 교수 연구팀(분당서울대병원 강소민 박사·성균관대 이승원 교수·연세대 신재일 교수·차의대 신윤호 교수, 서울대 서동인 교수)은 아토피 피부염을 가진 소아환자는 골절의 위험이 14% 증가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20일 밝혔다.
연구팀에 따르면 아토피 피부염을 진단받은 연령이 낮고 증상이 심한 소아일수록 골절의 위험성이 높아졌다. 특히 아토피 피부염이 발병한 후 5년 이내 골절의 위험성이 높아지고, 5년 이후에는 위험성이 두드러지지 않는다는 새로운 사실이 밝혀졌다.
연 교수는 “성인 아토피 피부염 환자들과 달리 고관절, 골반, 척추, 손목 등에서 골절 위험이 증가한다는 연구결과가 전무했던 소아 아토피 피부염 환자의 골절에 대한 유의미한 연구”라면서 “아토피 피부염은 피부과적인 측면뿐 아니라 골절과 같은 전신 상태에 대해 의료진의 주의 깊은 관찰이 필요하다는 점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국제학술지 ‘알레르기(Allergy)’ 온라인판 11월호에 실렸다. 연구팀 모두 생물학연구정보센터(BRIC)의 '한빛사(한국을 빛내는 사람들)'에 등재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경희의료원 디지털헬스센터 연동건 교수 연구팀(분당서울대병원 강소민 박사·성균관대 이승원 교수·연세대 신재일 교수·차의대 신윤호 교수, 서울대 서동인 교수)은 아토피 피부염을 가진 소아환자는 골절의 위험이 14% 증가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20일 밝혔다.
연구팀에 따르면 아토피 피부염을 진단받은 연령이 낮고 증상이 심한 소아일수록 골절의 위험성이 높아졌다. 특히 아토피 피부염이 발병한 후 5년 이내 골절의 위험성이 높아지고, 5년 이후에는 위험성이 두드러지지 않는다는 새로운 사실이 밝혀졌다.
연 교수는 “성인 아토피 피부염 환자들과 달리 고관절, 골반, 척추, 손목 등에서 골절 위험이 증가한다는 연구결과가 전무했던 소아 아토피 피부염 환자의 골절에 대한 유의미한 연구”라면서 “아토피 피부염은 피부과적인 측면뿐 아니라 골절과 같은 전신 상태에 대해 의료진의 주의 깊은 관찰이 필요하다는 점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국제학술지 ‘알레르기(Allergy)’ 온라인판 11월호에 실렸다. 연구팀 모두 생물학연구정보센터(BRIC)의 '한빛사(한국을 빛내는 사람들)'에 등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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