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 증시가 20일 하락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1.07% 내린 3073.77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1.58% 하락한 1만949.12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1.53% 내린 2310.8로 거래를 마쳤다.
전날보다 0.26% 내린 3098.95로 출발한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장에서 전반적인 내림세를 보였고, 오후장에서 하락폭을 키워 하락 마감했다.
이런 하락세는 코로나 확산세에 따른 경기 둔화 우려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날 시장에서 자동차 부품, 전력 등이 강세를 보였고 부동산, 교육 등이 약세를 나타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1.07% 내린 3073.77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1.58% 하락한 1만949.12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1.53% 내린 2310.8로 거래를 마쳤다.
전날보다 0.26% 내린 3098.95로 출발한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장에서 전반적인 내림세를 보였고, 오후장에서 하락폭을 키워 하락 마감했다.
이런 하락세는 코로나 확산세에 따른 경기 둔화 우려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날 시장에서 자동차 부품, 전력 등이 강세를 보였고 부동산, 교육 등이 약세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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