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중구는 20일 부사전통시장 아케이드와 갤러리창을 준공했다고 밝혔다.
전통시장 시설현대화사업 일환으로 국·시비 20억 7000만원 등 총 사업비 26억 3000만원이 투입됐다.
우천과 폭설을 막아주는 시설과 통풍시설이 갖춰졌고, 화재 발생 시 자동감지기를 통해 갤러리창이 자동개방된다.
바닥 도로는 미끄럼방지와 아트 기능이 복합적으로 구현된 도로스텐실(도막형 바닥재) 재질로 포장돼 편의성과 안전성이 강화됐다.
◇대덕구·서구, 2022년도 구정발전 유공자 표창
대전 대덕구와 서구가 20일 구정발전을 위해 공헌한 구민을 표창했다.
대덕구는 이날 구청 청렴관에서 주민소통과 지역통합방위, 모범주민자율방범대원, 여성친화도시 조성 유공 등 11개 분야 44명, 지역경제활성화와 에너지정책, 식품위생수준향상, 재난·재해예방 유공 등 17개 분야 62명을 표창했다.
서구는 구청 대강당에서 '2022년 서구를 빛낸 자랑스러운 수상자의 날’ 행사를 열고 구민과 공무원 등 200여 명을 시상했다.
전통시장 시설현대화사업 일환으로 국·시비 20억 7000만원 등 총 사업비 26억 3000만원이 투입됐다.
우천과 폭설을 막아주는 시설과 통풍시설이 갖춰졌고, 화재 발생 시 자동감지기를 통해 갤러리창이 자동개방된다.
바닥 도로는 미끄럼방지와 아트 기능이 복합적으로 구현된 도로스텐실(도막형 바닥재) 재질로 포장돼 편의성과 안전성이 강화됐다.
◇대덕구·서구, 2022년도 구정발전 유공자 표창
대전 대덕구와 서구가 20일 구정발전을 위해 공헌한 구민을 표창했다.
대덕구는 이날 구청 청렴관에서 주민소통과 지역통합방위, 모범주민자율방범대원, 여성친화도시 조성 유공 등 11개 분야 44명, 지역경제활성화와 에너지정책, 식품위생수준향상, 재난·재해예방 유공 등 17개 분야 62명을 표창했다.
서구는 구청 대강당에서 '2022년 서구를 빛낸 자랑스러운 수상자의 날’ 행사를 열고 구민과 공무원 등 200여 명을 시상했다.
◇대전 동구청장, 산타복장으로 어린이들에 행복꾸러미 선물
대전 동구는 연말을 맞아 20일 박희조 동구청장이 직접 산타클로스 복장을 하고 동구 지역 다양한 계층의 어린이를 찾아 행복꾸러미를 전달하는 ‘동구에 산타가 나타났다’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행복꾸러미 전달행사는 어린이집 1곳을 비롯해 새터민·한부모·다문화·다자녀가정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