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임실군의 2023년도 예산이 5261억원 규모로 최종 확정됐다.
20일 군에 따르면 전날 임실군의회에서 의결된 군의 내년도 예산은 5261억원으로 올해 예산 5117억원보다 144억원이 증가함으로써 본예산 기준 2년 연속 5000억 예산시대를 이어가게 됐다.
지역균형발전과 주민 최우선, 1000만 관광 실현에 방점을 두고 편성된 내년도 예산은 일반회계 4942억원, 특별회계 319억원이다. 전년보다 각각 2.06%, 16.22%가 증가한 규모다.
분야별로는 ▲농림해양수산 분야 1234억원 ▲사회복지 분야 930억원 ▲환경 분야 669억원 ▲국토 및 지역개발분야 549억원 ▲문화 및 관광분야 438억원 등이다.
주요 투자사업으로는 명품관광벨트 구축을 통한 1000만 관광시대를 열기 위해 ▲옥정호 무장애 나눔길 조성사업 18억원 ▲요산공원 편의시설 조성사업 19억원 ▲임실 한우 특화거리 조성 14억원 ▲오수 의견관광지 정비사업 24억원 ▲반려동물 국민여가캠핑장 조성사업 10억원 ▲성수면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 18억원 ▲관촌 공공임대주택 건립사업 17억원 ▲임실 제일극장 리모델링 사업 14억원 ▲폐교활용 복합문화공간 조성사업 10억원 ▲임실군 청소년수련원 기능보강사업 27억원 ▲임실·오수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 사업 34억원 ▲노후 상수관망 정비사업 55억원 ▲분만취약지 지원사업 5억원 ▲과학영농시설 조성사업 32억원 ▲식품소재 및 반가공산업 육성 9억원 ▲축산분야 ICT 융복합 지원 10억원 ▲청년창업 스마트팜 패키지 지원 7억원 ▲농업근로자 기숙사 건립 8억원 등의 예산이 편성됐다.
20일 군에 따르면 전날 임실군의회에서 의결된 군의 내년도 예산은 5261억원으로 올해 예산 5117억원보다 144억원이 증가함으로써 본예산 기준 2년 연속 5000억 예산시대를 이어가게 됐다.
지역균형발전과 주민 최우선, 1000만 관광 실현에 방점을 두고 편성된 내년도 예산은 일반회계 4942억원, 특별회계 319억원이다. 전년보다 각각 2.06%, 16.22%가 증가한 규모다.
분야별로는 ▲농림해양수산 분야 1234억원 ▲사회복지 분야 930억원 ▲환경 분야 669억원 ▲국토 및 지역개발분야 549억원 ▲문화 및 관광분야 438억원 등이다.
주요 투자사업으로는 명품관광벨트 구축을 통한 1000만 관광시대를 열기 위해 ▲옥정호 무장애 나눔길 조성사업 18억원 ▲요산공원 편의시설 조성사업 19억원 ▲임실 한우 특화거리 조성 14억원 ▲오수 의견관광지 정비사업 24억원 ▲반려동물 국민여가캠핑장 조성사업 10억원 ▲성수면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 18억원 ▲관촌 공공임대주택 건립사업 17억원 ▲임실 제일극장 리모델링 사업 14억원 ▲폐교활용 복합문화공간 조성사업 10억원 ▲임실군 청소년수련원 기능보강사업 27억원 ▲임실·오수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 사업 34억원 ▲노후 상수관망 정비사업 55억원 ▲분만취약지 지원사업 5억원 ▲과학영농시설 조성사업 32억원 ▲식품소재 및 반가공산업 육성 9억원 ▲축산분야 ICT 융복합 지원 10억원 ▲청년창업 스마트팜 패키지 지원 7억원 ▲농업근로자 기숙사 건립 8억원 등의 예산이 편성됐다.
이 밖에도 함께하는 따뜻한 공동체 구축과 맞춤형 복지 실현을 위해 경로당 운영비 지원, 어르신 목욕 쿠폰 지급, 출산장려금 지원 및 다문화가정 육아 지원금 지원 등의 예산도 바로 섰다.
심민 군수는 "민선 8기 들어 처음으로 편성한 이번 예산은 군민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작은 부분까지 세세히 챙겨 편성했다"며 "지역의 고른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예산의 적기 집행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심민 군수는 "민선 8기 들어 처음으로 편성한 이번 예산은 군민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작은 부분까지 세세히 챙겨 편성했다"며 "지역의 고른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예산의 적기 집행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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