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강사 면접특강 등 취업준비에 도움줘
박상모 의장 "청년들 취업 고민 많아 마련"
[보령=뉴시스]유순상 기자 = 충남 보령시의회는 전날 보령문화의전당 대강당에서 청년 취업세미나 ‘중부발전 편’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0일 밝혔다.
박상모 의장 등 시의원과 편삼범 충남도의원, 지역 청년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중부발전 소개후 직원 채용을 위한 모집 요강 설명이 이어졌다.
취업 준비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전문강사 면접특강도 1시간 동안 진행됐다.
마지막 순서로 중부발전에서 근무하는 신입사원과의 대화 시간이 마련됐다. 참석 청년들이 질문이 이어져 취업에 대한 열의가 드러났다.
박상모 의장은 “평소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 청년들이 취업 문제로 고민이 많다는 것을 느껴 이런 기회를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른 기업 편을 마련, 취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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