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임실군의회가 19일 '제324회 제2차 정례회'의 본회의를 열어 29일간의 회기일정을 마무리했다.
군의회는 이날 본회의를 통해 '2022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을 비롯해 '2023년 임실군 예산안', '임실군의회 의원 의정활동비 등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21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행정사무감사에서 군의회는 임실군의 22개 부서와 3개 출자·출연기관에 대한 업무전반을 살펴 총 101건의 개선사항을 발굴, 임실군에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올바른 군정이 되도록 제시했다.
'2023년 예산안' 역시 심도 있는 심의를 통해 예산이 적재적소에 활용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총 5261억원을 최종 확정했다.
특히 군의원들이 적극 나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의 부담을 덜어주고자 전 군민 10만원씩의 재난지원금이 지급될 수 있도록 편성된 올해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원안가결하기도 했다.
이성재 의장은 "임실군민들께서 올 한해를 잘 마무리하고 희망의 새해를 맞이할 수 있도록 낮은 자세로 군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면서 "계묘년 새해에도 모든 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바란다"고 인사를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군의회는 이날 본회의를 통해 '2022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을 비롯해 '2023년 임실군 예산안', '임실군의회 의원 의정활동비 등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21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행정사무감사에서 군의회는 임실군의 22개 부서와 3개 출자·출연기관에 대한 업무전반을 살펴 총 101건의 개선사항을 발굴, 임실군에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올바른 군정이 되도록 제시했다.
'2023년 예산안' 역시 심도 있는 심의를 통해 예산이 적재적소에 활용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총 5261억원을 최종 확정했다.
특히 군의원들이 적극 나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의 부담을 덜어주고자 전 군민 10만원씩의 재난지원금이 지급될 수 있도록 편성된 올해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원안가결하기도 했다.
이성재 의장은 "임실군민들께서 올 한해를 잘 마무리하고 희망의 새해를 맞이할 수 있도록 낮은 자세로 군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면서 "계묘년 새해에도 모든 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바란다"고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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