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장지윤 인턴 기자 = 한일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즈원 출신 가수 권은비가 두 번째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19일 소속사 울림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권은비는 지난 17일과 18일 양일간 서울 코엑스 신한카드 아티움에서 '2022 권은비 세컨드 콘서트 '넥스트 도어'(2022 KWON EUN BI 2nd CONCERT 'Next Door')'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났다.
'다음 단계를 향해 가는 권은비의 또 다른 문'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넥스트 도어'는 권은비가 지난 6월 개최한 첫 단독 콘서트 '시크릿 도어스(Secret Doors)' 이후 약 6개월 만이다.
지난해 발매한 솔로 데뷔 앨범 '오픈(OPEN)'의 수록곡 '블루 아이즈(Blue Eyes)'로 오프닝을 장식한 권은비는 "첫 콘서트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두 번째 콘서트를 하게 돼 정말 감사하다.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며 첫인사를 건넸다.
이어 '시뮬레이션(Simulation)', '오 마이 보이(Oh My Boy)', '미러(MIRROR)', '컬러스(Colors)', '글리치(Glitch)', '크로키(Croquis)', '언더워터(Underwater)', '도어(Door)' 등을 비롯해 강렬한 일렉 기타 연주와 윤하의 '사건의 지평선' 커버 무대를 선보이며 공연장의 열기를 달궜다.
이번 공연에는 그룹 에이핑크의 김남주와 싱어송라이터 죠지가 게스트로 출격해 공연의 재미를 더했다.
권은비는 "루비들의 사랑과 관심 덕분에 이렇게 콘서트를 할 수 있었다. 첫 콘서트 때는 처음이라 떨리고 긴장됐었는데, 두 번째는 더 잘해야 한다는 부담감과 걱정이 많았다. 앞으로 더 좋은 모습, 좋은 무대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9일 소속사 울림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권은비는 지난 17일과 18일 양일간 서울 코엑스 신한카드 아티움에서 '2022 권은비 세컨드 콘서트 '넥스트 도어'(2022 KWON EUN BI 2nd CONCERT 'Next Door')'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났다.
'다음 단계를 향해 가는 권은비의 또 다른 문'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넥스트 도어'는 권은비가 지난 6월 개최한 첫 단독 콘서트 '시크릿 도어스(Secret Doors)' 이후 약 6개월 만이다.
지난해 발매한 솔로 데뷔 앨범 '오픈(OPEN)'의 수록곡 '블루 아이즈(Blue Eyes)'로 오프닝을 장식한 권은비는 "첫 콘서트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두 번째 콘서트를 하게 돼 정말 감사하다.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며 첫인사를 건넸다.
이어 '시뮬레이션(Simulation)', '오 마이 보이(Oh My Boy)', '미러(MIRROR)', '컬러스(Colors)', '글리치(Glitch)', '크로키(Croquis)', '언더워터(Underwater)', '도어(Door)' 등을 비롯해 강렬한 일렉 기타 연주와 윤하의 '사건의 지평선' 커버 무대를 선보이며 공연장의 열기를 달궜다.
이번 공연에는 그룹 에이핑크의 김남주와 싱어송라이터 죠지가 게스트로 출격해 공연의 재미를 더했다.
권은비는 "루비들의 사랑과 관심 덕분에 이렇게 콘서트를 할 수 있었다. 첫 콘서트 때는 처음이라 떨리고 긴장됐었는데, 두 번째는 더 잘해야 한다는 부담감과 걱정이 많았다. 앞으로 더 좋은 모습, 좋은 무대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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