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대구시 동구는 보건복지부 2022년 기초연금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올 한 해 동안 기초연금사업을 통해 어르신의 생활안정 및 복지증진에 기여한 유공 기관을 발굴해 공적을 치하하고 사기진작을 도모하기 위해 평가를 진행했다.
동구는 국고보조금 집행실적, 기초연금 신청률·수급률 강화 노력, 기타 사업 추진 실적 및 업무협조 등 기초연금사업의 안정적인 사업추진에서 좋은 점수를 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과 함께 포상금 1200만원을 받았다.
연말을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포상금 중 일부를 사용해 지역 내 취약 어르신들에게 라면 100박스(200만원 상당)를 전달할 예정이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기초연금 신규대상자를 적극 발굴하고 기초연금제도를 내실 있게 운영해, 어르신들의 안정적 소득기반 보장과 복지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보건복지부는 올 한 해 동안 기초연금사업을 통해 어르신의 생활안정 및 복지증진에 기여한 유공 기관을 발굴해 공적을 치하하고 사기진작을 도모하기 위해 평가를 진행했다.
동구는 국고보조금 집행실적, 기초연금 신청률·수급률 강화 노력, 기타 사업 추진 실적 및 업무협조 등 기초연금사업의 안정적인 사업추진에서 좋은 점수를 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과 함께 포상금 1200만원을 받았다.
연말을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포상금 중 일부를 사용해 지역 내 취약 어르신들에게 라면 100박스(200만원 상당)를 전달할 예정이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기초연금 신규대상자를 적극 발굴하고 기초연금제도를 내실 있게 운영해, 어르신들의 안정적 소득기반 보장과 복지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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