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 영주시 한 주택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해 2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17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31분께 영주시 문수면 월호리 한 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날 화재로 주택이 전소되고, 미술품 및 가재도구 등이 소실돼 소방서추산 1억1400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다.
소방당국은 장비 12대, 인원 28명을 투입해 오후 4시 30분께 진화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7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31분께 영주시 문수면 월호리 한 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날 화재로 주택이 전소되고, 미술품 및 가재도구 등이 소실돼 소방서추산 1억1400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다.
소방당국은 장비 12대, 인원 28명을 투입해 오후 4시 30분께 진화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