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17일 오전 5시 58분께 울산시 울주군 온산읍 한 알루미늄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장비 20대, 소방인력 48명을 동원해 40여 분만에 진화를 완료했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공장설비 기계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피해규모와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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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2/12/17 09:02:06
기사등록 2022/12/17 09:02:06 최초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