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의회, 제240회 정례회서 내년 예산 1조664억7천만원 확정

기사등록 2022/12/16 15:45:14

2023년도 예산안 등 처리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의회는 16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22일간의 회기를 마치고 제240회 제2차 정례회를 폐회했다.

제3차 본회의에서 밀양시장이 제출한 밀양시 도래재자연휴양림 운영 및 관리 조례 전부개정 조례안과 2023년도 세입·세출예산안, 2023년도 기금 운용계획안을 심의, 처리했다.

시의 2023년도 예산 규모는 전년도 애초 예산 대비 13.3% 증가한 총 1조664억7340만원으로 최종 확정됐다.

정정규 의장은 2022년도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면서 "내년에도 더욱 힘차고 열정적인 의정활동으로 시민 곁에서 신뢰받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밀양시의회, 제240회 정례회서 내년 예산 1조664억7천만원 확정

기사등록 2022/12/16 15:45:14 최초수정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