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년만에 찾아온 다섯 쌍둥이…'금쪽같은 오둥이' 특별 편성

기사등록 2022/12/16 15:21:48

[서울=뉴시스] '금쪽같은 오둥이'2022.12.16.(사진 = 채널A '금쪽같은 오둥이'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금쪽같은 오둥이'2022.12.16.(사진 = 채널A '금쪽같은 오둥이'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채널A가 다가오는 성탄절을 맞이해 크리스마스 스페셜 '금쪽같은 오둥이'를 내보낸다.

23일 오후 8시 방송하는 채널A '금쪽같은 오둥이'는 국내에서 34년 만에 다섯 쌍둥이를 얻은 군인 부부와 오둥이 성장을 그린 다큐멘터리다.

방송에는 32세 동갑내기 부부 김진수, 서혜정 씨와 곧 돌을 맞이하는 오둥이의 하루가 공개된다. 소현, 수현, 서현, 이현, 재민까지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강철 육아 현장이 펼쳐진다.

서혜정 씨는 다섯 아이를 임신했기에, 임신 당시 고위험군으로 판정 받으며 출산까지 쉽지 않은 여정을 거쳤다. 방송을 통해 서혜정 씨가 다섯 아이들을 품에 안을 수 있었던 험난한 과정을 조명한다.

제작진은 "온 가족이 뛰어든 다섯 쌍둥이 육아 과정과 눈부시게 성장하고 있는 오둥이의 순간을 담았다. 임신 자체가 기적인 다섯 쌍둥이 감동 스토리를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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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년만에 찾아온 다섯 쌍둥이…'금쪽같은 오둥이' 특별 편성

기사등록 2022/12/16 15:21:48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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