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충남 보령시는 내년 1월 3일부터 20일까지 실시할 ‘2023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새 영농기술을 손쉽게 습득하고 새 농정시책과 급변하는 농업 환경에 유연하게 대처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올해 전 과정을 집합교육으로 진행하고 연말까지 교육 참가자 24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총 8개 과정으로 농촌리더 과정 250명, 청년농업인 과정 50명, 벼+고추 과정 1800명, 특화작목인 쪽파·왕대추·방풍 과정 각 50명씩 총 150명, 환경농업(GAP)과정 100명, 치유자원 과정 50명이다.
집합교육 희망자는 교육 일정에 따라 농업기술센터 인력육성팀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거나 전화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교육 일정은 보령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https://www.brcn.go.kr/farm.do)을 확인하거나 농업지원과 인력육성팀(041-930-767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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