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메카 만들 것" 약속 오영철… 세종시체육회장 당선

기사등록 2022/12/15 21:54:44

오영철 당선인 "체육회 발전에 모든 것 바쳐 헌신 할 것"

오영철 세종시체육회  당선인(왼쪽)이 당선증을 받은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오영철 세종시체육회  당선인(왼쪽)이 당선증을 받은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송승화 기자 = 세종시를 스포츠 메카로 만들겠다던 민선 2기 체육회장에 오영철(77) 일미농수산 회장이 선출됐다.

15일 세종시 선거관리위원회가 위임 관리한 이번 체육회장 선거는 큰 혼선과 잡음 없이 마무리됐다.

이날 세종시 체육회장선거는 전체 278명의 선거인 중 81%인 231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선거 결과 오영철 후보가 62표를 얻어 54표의 득표에 그친 현 세종시 체육회장인 정태봉 후보를 8표 차로 눌렀다. 임기는 내년 2월 24일부터 4년이다.

 세종시 육상연맹 회장을 지낸 윤강원 후보와 전 미래통합당 세종시당위원장을 지낸 유용철 후보는 각각 47표로 동수를 받았다. 세종 엔케이 병원 이사장인 김영제 후보가 18표, 세종시 탁구협회장을 지낸 고용주 후보가 3표를 얻었다.

오영철 당선인은 결과 발표 후 소감을 통해 “세종시와 세종체육회 발전에 모든 것을 바쳐 헌신하겠다”며 “앞서 출마 때 밝혔듯이 황무지에서 기업을 이뤘던 정신과 경험을 살려 세종을 스포츠 수도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세종시 체육회장 선거장 모습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시 체육회장 선거장 모습 *재판매 및 DB 금지

이어 “공정하게 체육회장 선거를 관리해준 세종선관위와 세종시 체육회, 세종시민과 함께 세종체육인, 그리고 세종체육발전을 위해 회장에 함께 출마해 경쟁한 5명의 후보에게 감사함을 전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건강하고 행복한 스포츠 수도 세종완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며 “생활체육회장, 수석부회장 등 세종시 체육인과 땀 흘렸던 경험을 세종 체육발전에 쏟아부을 계획이다”고 자신했다.

한편 오 당선인은 세종시(충남) 연기에서 태어나 ‘일가 집’을 브랜드명으로 삼아 단무지, 쌈무, 그 외 각종 반찬류 등 250종 제품을 생산하는 일미농수산 식품회사 회장으로 8년에 걸쳐 세종시체육회(생활체육회 등) 수석부회장 등 체육계에 봉사해왔다.

또한 1억원 이상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의 회원으로 사회공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기업가이기도 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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