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뉴시스] 강병서 기자 = 15일 치러진 민선 2기 경북도체육회장 선거에서 김점두(67) 후보가 당선됐다.
김점두 후보는 228표를 획득해 158표를 얻은 현 회장인 김하영 후보를 눌렀다.
김 당선자는 “'경북체육 새로운 100년'을 준비하기 위해 경북체육회관 설립 등 7개 공약을 추진하겠다”며 “체육인 인권 보호와 예산 확대 등 체육인들의 처우 개선에 앞장서고, 소통하는 체육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어 "경북도와 도의회, 체육회 협력 체계를 강화해 예산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겠다"고 강조했다.
경산시 압량읍 부창직물 대표인 김 당선자는 경산상공회의소 회장, 경북도체육회 부회장 등을 거쳤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김점두 후보는 228표를 획득해 158표를 얻은 현 회장인 김하영 후보를 눌렀다.
김 당선자는 “'경북체육 새로운 100년'을 준비하기 위해 경북체육회관 설립 등 7개 공약을 추진하겠다”며 “체육인 인권 보호와 예산 확대 등 체육인들의 처우 개선에 앞장서고, 소통하는 체육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어 "경북도와 도의회, 체육회 협력 체계를 강화해 예산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겠다"고 강조했다.
경산시 압량읍 부창직물 대표인 김 당선자는 경산상공회의소 회장, 경북도체육회 부회장 등을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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