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 증시가 15일 혼조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25% 내린 3168.65로 장을 마감했다.
반면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32% 오른 1만1358.11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1.31% 상승한 2339.12로 거래를 마쳤다.
전날보다 0.02% 오른 3177.2로 출발한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장에서 전반적인 내림세를 보였고, 오후장에서 등락을 반복하다 하락 마감했다.
이런 하락세는 중국 정부가 방역 완화 조치를 발표한 이후 코로나가 급속도로 재확산하는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반도체, 자동차 등이 강세를 보이면서 다른 두 지수는 상승 마감했다.
이날 시장에서 자동차, 반도체 등이 강세를 보였고 관광, 식품 등이 약세를 나타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25% 내린 3168.65로 장을 마감했다.
반면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32% 오른 1만1358.11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1.31% 상승한 2339.12로 거래를 마쳤다.
전날보다 0.02% 오른 3177.2로 출발한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장에서 전반적인 내림세를 보였고, 오후장에서 등락을 반복하다 하락 마감했다.
이런 하락세는 중국 정부가 방역 완화 조치를 발표한 이후 코로나가 급속도로 재확산하는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반도체, 자동차 등이 강세를 보이면서 다른 두 지수는 상승 마감했다.
이날 시장에서 자동차, 반도체 등이 강세를 보였고 관광, 식품 등이 약세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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