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뉴시스] 강명수 기자 = 전북 완주군의회는 김재천 의원이 지역의 시민단체인 ‘깨어있는 완주사람들’이 평가한 행정사무감사 최우수 의원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이 단체는 지난달 23일부터 1일까지 군의회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모니터링을 통해 의원들과 피감부서를 평가했다.
단체는 김재천 의원을 최우수 의원으로, 사회적경제과를 우수 피감부서로 선정했다.
이홍양 회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우수의원과 우수부서를 직접 선발하게 됐다”며 “최우수의원으로 선정된 김재천 의원은 보조금사업 전반에 대한 심도있는 조사와 분석을 통해 로컬푸드가공센터의 문제점에 대해 명확히 지적했다”고 말했다.
김재천 의원은 “지금까지 행정사무감사를 준비하면서 보조금 사업 전반에 많은 문제점이 있고, 군민의 세금이 도둑맞고 있다는 생각으로 조사에 나선 것이 좋은 결과로 돌아왔다”며 “보조금사업 뿐만이 아니라 세금이 허투루 쓰이는 곳을 찾아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 단체는 지난달 23일부터 1일까지 군의회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모니터링을 통해 의원들과 피감부서를 평가했다.
단체는 김재천 의원을 최우수 의원으로, 사회적경제과를 우수 피감부서로 선정했다.
이홍양 회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우수의원과 우수부서를 직접 선발하게 됐다”며 “최우수의원으로 선정된 김재천 의원은 보조금사업 전반에 대한 심도있는 조사와 분석을 통해 로컬푸드가공센터의 문제점에 대해 명확히 지적했다”고 말했다.
김재천 의원은 “지금까지 행정사무감사를 준비하면서 보조금 사업 전반에 많은 문제점이 있고, 군민의 세금이 도둑맞고 있다는 생각으로 조사에 나선 것이 좋은 결과로 돌아왔다”며 “보조금사업 뿐만이 아니라 세금이 허투루 쓰이는 곳을 찾아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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