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개장터, 19일 정식 서비스 시작
![[서울=뉴시스] 중고거래 토털 케어 서비스 '번개케어'. (이미지=번개장터 제공) 2022.12.15.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2/12/15/NISI20221215_0001153962_web.jpg?rnd=20221215090221)
[서울=뉴시스] 중고거래 토털 케어 서비스 '번개케어'. (이미지=번개장터 제공) 2022.12.1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취향 중고거래 앱 번개장터가 정품 검수와 클리닝 등 중고거래 토털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번개케어'를 19일 정식 출시한다.
15일 번개장터에 따르면 번개케어는 스트레스 없는 중고거래의 시작이라는 모토를 바탕으로 선보이는 중고거래 토털 케어 프로그램이다.
번개케어로 명품과 스니커즈를 거래할 경우 번개장터 정품 검수 센터 내 전문 검수팀이 정품을 인증한다. 검수 후 구입한 제품이 가품으로 판별되는 경우 구매가의 300%를 보상한다.
정품 검수 외에도 스니커즈 커스텀 아티스트 팀 '비펠라크루'와의 단독 제휴를 맺은 슈클린을 비롯해 시계·주얼리 폴리싱, 가방·지갑 프리미엄 세척 등 다양한 클리닝 서비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클리닝 서비스는 정품 검수 이용 여부와 관계 없이 단독으로도 이용할 수 있다.
스마트폰 거래 시 카메라의 미세한 멍, 고스트 터치 현상, 액정 번인 현상 등 17가지 항목을 정밀 검수하는 '기능 검수' 서비스도 선보인다. 검수를 거친 스마트폰은 90일간 무상 보증 서비스가 제공된다.
번개케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모든 제품들은 '번개케어관'을 통해 한눈에 모아볼 수 있다. 번개케어관에서는 정품과 기능 인증, 클리닝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인기 브랜드 제품을 주제별로 모아본다. 모델별 카탈로그를 통해 거래되고 있는 제품 비교와 시세 확인도 가능하다. 상세한 문의 메시지를 주고받지 않아도 쉽고 안전하게 거래할 수 있어 기존 중고거래의 번거로움을 크게 줄였다.
번개케어를 통한 첫 구매 시에는 품목과 모델에 관계없이 검수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이후에는 상품에 따라 수수료가 부과된다. 안전결제 서비스인 번개페이 수수료와 모든 배송비는 무료다.
번개장터 최재화 대표는 "최근 브랜드 중고거래가 활발해진 만큼 제품의 정품 및 불량 여부, 클리닝 등 고객들이 중고거래 시 느끼는 번거로움과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토털 케어 서비스 번개케어를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5일 번개장터에 따르면 번개케어는 스트레스 없는 중고거래의 시작이라는 모토를 바탕으로 선보이는 중고거래 토털 케어 프로그램이다.
번개케어로 명품과 스니커즈를 거래할 경우 번개장터 정품 검수 센터 내 전문 검수팀이 정품을 인증한다. 검수 후 구입한 제품이 가품으로 판별되는 경우 구매가의 300%를 보상한다.
정품 검수 외에도 스니커즈 커스텀 아티스트 팀 '비펠라크루'와의 단독 제휴를 맺은 슈클린을 비롯해 시계·주얼리 폴리싱, 가방·지갑 프리미엄 세척 등 다양한 클리닝 서비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클리닝 서비스는 정품 검수 이용 여부와 관계 없이 단독으로도 이용할 수 있다.
스마트폰 거래 시 카메라의 미세한 멍, 고스트 터치 현상, 액정 번인 현상 등 17가지 항목을 정밀 검수하는 '기능 검수' 서비스도 선보인다. 검수를 거친 스마트폰은 90일간 무상 보증 서비스가 제공된다.
번개케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모든 제품들은 '번개케어관'을 통해 한눈에 모아볼 수 있다. 번개케어관에서는 정품과 기능 인증, 클리닝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인기 브랜드 제품을 주제별로 모아본다. 모델별 카탈로그를 통해 거래되고 있는 제품 비교와 시세 확인도 가능하다. 상세한 문의 메시지를 주고받지 않아도 쉽고 안전하게 거래할 수 있어 기존 중고거래의 번거로움을 크게 줄였다.
번개케어를 통한 첫 구매 시에는 품목과 모델에 관계없이 검수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이후에는 상품에 따라 수수료가 부과된다. 안전결제 서비스인 번개페이 수수료와 모든 배송비는 무료다.
번개장터 최재화 대표는 "최근 브랜드 중고거래가 활발해진 만큼 제품의 정품 및 불량 여부, 클리닝 등 고객들이 중고거래 시 느끼는 번거로움과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토털 케어 서비스 번개케어를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