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현상, 새 싱글 '겨울이 오면' 가사 일부 공개

[서울=뉴시스]장지윤 인턴 기자 = 가수 하현상이 새 싱글의 가사 일부를 공개했다.

하현상은 14일 0시 공식 SNS에 오는 19일 발매하는 여섯 번째 싱글 '겨울이 오면' 가사 티저를 게재했다.
 
티저는 '빛이 아른거리는 하얀 밤 위에 우리만의 긴 꿈을 꿀래요'라는 신곡 가사를 공개하며 완곡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겨울이 오면'은 지난 5월 발표한 다섯 번째 싱글 '리빙 더 모먼트 오브 러브(Living the moment of love)' 이후 약 7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로, 추운 겨울을 지내는 모든 이를 위한 평범하고 따뜻한 이야기를 담았다. 하현상의 섬세한 미성과 사랑과 위로를 담은 메시지가 겨울 감성과 따스한 온기를 전할 예정이다.

한편, '겨울이 오면'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오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와 유튜브 등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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