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달랏 노선 주 4회, 껀터 노선 주 3회 운항
프로모션 코드 입력 시 전 노선 20% 할인 제공

[서울=뉴시스] 옥승욱 기자 = 베트남 최대 민간 항공사 비엣젯항공(Vietjet)은 서울과 베트남 메콩 델타 지역의 관광 및 경제 중심지인 껀터와 베트남 중부 고원 지역의 도시인 달랏을 연결하는 유일한 직항 노선을 재운항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달 22일부터 여행객들은 매주 월, 수, 목, 일요일 주 4회 운항하는 비엣젯항공의 서울(인천)-달랏 항공편을 이용할 수 있다. 23일부터는 비엣젯항공의 서울(인천)-껀터 노선이 매주 화, 금, 일요일 주 3회 운항한다. 비엣젯항공은 한국과 달랏 및 껀터를 연결하는 직항편을 운항하는 유일한 항공사이다.
항공권 가격은 최저 약 1만5000원(편도 28만동)의 운임으로 시작한다. 비엣젯항공의 공식 웹사이트, 모바일 앱 또는 전 세계 공식 항공권 판매처 및 대리점을 통해 항공권을 예매할 수 있다.
오는 19일까지 매주 월요일 전 국제 노선에 대해 'HELLOVIETNAM' 프로모션 코드를 입력하면 20% 할인도 받을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