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아티스트 태싯그룹과 19~23일 공연

콘진원 콘텐츠문화광장 기획공연 '알고리듬' 포스터. (사진=한국콘텐츠진흥원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글로벌 미디어아티스트 '태싯그룹'과 함께 기획공연 '알고리듬(Algorithm)'을 개최한다.
오는 12월19일부터 23일까지 서울 홍릉 콘텐츠문화광장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콘진원이 다년간 시연 지원을 통해 지향해온 K-콘텐츠의 미래를 담은 기획공연이다.
태싯그룹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한글이나 테트리스 블록 등 일상적인 소재를 음악으로 연주한다. 알고리듬을 토대로 연주에 따라 변화하는 사운드가 다양한 형태로 동기화되고, 관객은 영상 프로젝션을 통해 그들의 음악을 듣고 보게 된다.
태싯그룹은 이번 공연에서 오디오비주얼 퍼포먼스와 기술이 만나 예술이 되는 과정에 주목한다.
'태싯·비하인드'는 한글과 모르스 부호의 규칙을 바탕으로 우연과 필연의 모호성을 표현한 작품 'Morse ㅋung ㅋung'의 오리지널 버전부터 변주된 다양한 버전에 대한 시연을 통해 알고리듬에 대한 설명과 변화, 제작 과정을 소개한다.
'태싯·퍼포먼스'는 태싯그룹의 라이브 퍼포먼스 중 ▲시스템1 ▲시스템2 ▲훈민정악 ▲게임오버를 차례로 선보이는 연작 공연으로, 오디오비주얼 퍼포먼스의 정수를 총망라했다.
콘진원 기업인재양성본부 전우영 본부장은 "콘텐츠문화광장은 예술과 기술의 융합, 실험과 도전을 지원하는 첨단 융복합 콘텐츠 제작의 산실"이라며 "앞으로도 융복합 콘텐츠의 기준과 미래를 소개하는 다양한 기획공연을 개최해 창작자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시민들에게 콘텐츠 향유 기회를 더 많이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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