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경제성장 목표 승인 및 부양책 확대 등 논의·결정 지연돼
언제 새로 열릴지 미정
[서울=뉴시스]유세진 기자 = 중국이 베이징에서 코로나19 감염이 급증함에 따라 주요 경제회의인 중앙경제공작회의를 미루고 있다고 일본 지지(時事)통신과 야후 뉴스가 블룸버그통신과 로이터 통신 보도를 인용해 13일 전했다.
비공개로 열리는 중앙경제공작회의는 이번 주 후반 열릴 것으로 예상됐었다. 이 회의에는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 등 지도자들이 참석해 경기부양책 확대를 포함해 2023년 코로나19로 타격받은 경제 회복 방안을 논의 결정하고 2023년 중국 경제의 성장 목표를 승인할 예정이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비공개로 열리는 중앙경제공작회의는 이번 주 후반 열릴 것으로 예상됐었다. 이 회의에는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 등 지도자들이 참석해 경기부양책 확대를 포함해 2023년 코로나19로 타격받은 경제 회복 방안을 논의 결정하고 2023년 중국 경제의 성장 목표를 승인할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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