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뉴시스] 유효상 기자 = 홍성군의회가 군이 추진 중인 주요 사업 현장에서 2023년도 예산안 심사를 벌여 눈길을 끌었다.
군의회(의장 이선균)는 13일 집행부가 제출한 2023년 본예산안에 대해 의문이 제기되는 사업별로 현장점검에 나섰다. .
의원들은 천수만권역 상황캠핑장을 찾아 위탁현황을 점검하고 공용와이파이 설치 등 기반시설 확충방안을 모색했다. 이어 속동전망대 복합레저시설 조성 사업장을 찾아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인 사업장과 연계해 주차장 확보와 갯벌체험관의 리모델링 등을 통한 운영방안 개선 등 지역발전방안을 구상했다.
이밖에도 내포문화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결성농요농사박물관을 찾아 소장유물 1천여점의 상태를 확인하고 앞으로 관람객의 눈높이에 맞는 박물관을 만들어 나갈 방안을 집행부와 함께 논의하기도 했다.
군의회는 2023년 예산안 심사의 경우 충남혁신도시 조성에 따른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는 성장동력 육성과 중앙정부 정책과 연계한 지역균형발전사업, 사회안전망구축, 문화관광도시 조성 등 지역발전을 위한 초석을 만드는데 방점을 찍을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군의회(의장 이선균)는 13일 집행부가 제출한 2023년 본예산안에 대해 의문이 제기되는 사업별로 현장점검에 나섰다. .
의원들은 천수만권역 상황캠핑장을 찾아 위탁현황을 점검하고 공용와이파이 설치 등 기반시설 확충방안을 모색했다. 이어 속동전망대 복합레저시설 조성 사업장을 찾아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인 사업장과 연계해 주차장 확보와 갯벌체험관의 리모델링 등을 통한 운영방안 개선 등 지역발전방안을 구상했다.
이밖에도 내포문화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결성농요농사박물관을 찾아 소장유물 1천여점의 상태를 확인하고 앞으로 관람객의 눈높이에 맞는 박물관을 만들어 나갈 방안을 집행부와 함께 논의하기도 했다.
군의회는 2023년 예산안 심사의 경우 충남혁신도시 조성에 따른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는 성장동력 육성과 중앙정부 정책과 연계한 지역균형발전사업, 사회안전망구축, 문화관광도시 조성 등 지역발전을 위한 초석을 만드는데 방점을 찍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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