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송연주 기자 = 올리패스는 전환우선주 약 30억원을 3자배정 방식으로 발행하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전환우선주 증자의 납입일은 오는 19일이다. 발행가는 주당 4715원이다. 발행일로부터 1년이 경과한 시점부터 보통주로 전환 가능하다.
회사는 “내년 봄에 예정된 비마약성 진통제 임상의 1차 중간 평가 결과 확인 등 회사의 주요 단기 사업 마일스톤을 감안해 재무 구조 개선에 필요한 적정 금액으로 한정해 진행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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