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11일 오후 7시 14분께 부산 동래구의 한 원룸 5층 A(20대)씨의 집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입주민 17명이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부산소방은 전했다.
불은 A씨의 집 주방과 가재도구 등을 태워 150만원(소방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10여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불이 나자 입주민 17명이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부산소방은 전했다.
불은 A씨의 집 주방과 가재도구 등을 태워 150만원(소방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10여분 만에 진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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