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속풀이쇼 동치미'. 2022.12.11.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쳐)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2/12/11/NISI20221211_0001150652_web.jpg?rnd=2022121113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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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윤진 기자 = 배우 선우은숙(63)이 4세 연하인 아나운서 유영재(59)와 재혼 후 달라진 점을 이야기했다.
10일 방송된 MBN 토크 예능 '동치미'에서 최홍림은 선우은숙이 유영재를 부르는 호칭이 "우리 여보"에서 "그 사람"으로 바뀐 것을 짚어냈다.
그러자 선우은숙은 "요즘 밥하다가 지쳐서 그래요. 집에 사람 오는 게 싫대요. 그럼 누가 해요 내가 해야지"라며 지쳤다고 토로했다. 유영재가 가사 도우미를 불편해한다는 것이다.
이어 선우은숙은 "건조기에서 빨래 꺼내 개는 게 그렇게 힘든 줄 몰랐어요"라면서 "결국 오늘 남편한테 전화했다. 이대로는 안 되겠다고, 지치고 힘들어서 함께 살림하자고 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선우은숙은 1978년 KBS 특채탤런트로 데뷔했다. 1981년 탤런트 이영하와 결혼, 26년만인 2007년 이혼했다. 유영재와는 지난 10월 재혼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0일 방송된 MBN 토크 예능 '동치미'에서 최홍림은 선우은숙이 유영재를 부르는 호칭이 "우리 여보"에서 "그 사람"으로 바뀐 것을 짚어냈다.
그러자 선우은숙은 "요즘 밥하다가 지쳐서 그래요. 집에 사람 오는 게 싫대요. 그럼 누가 해요 내가 해야지"라며 지쳤다고 토로했다. 유영재가 가사 도우미를 불편해한다는 것이다.
이어 선우은숙은 "건조기에서 빨래 꺼내 개는 게 그렇게 힘든 줄 몰랐어요"라면서 "결국 오늘 남편한테 전화했다. 이대로는 안 되겠다고, 지치고 힘들어서 함께 살림하자고 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선우은숙은 1978년 KBS 특채탤런트로 데뷔했다. 1981년 탤런트 이영하와 결혼, 26년만인 2007년 이혼했다. 유영재와는 지난 10월 재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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