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뉴시스] 강병서 기자 = 9일 오후 11시께 경북 청도군 매전면 한 축사에서 불이 나 축사 4동을 태우고 돼지 1400여마리가 죽는 피해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은 소방 당국은 장비 10여대와 인력 40여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여 2시간여만에 불길을 잡았다.
소방 당국은 이날 불로 축사 9동 중 4동이 전소되고 돼지 1400여마리가 죽은 것으로 잠정 추산하고 있다.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신고를 받은 소방 당국은 장비 10여대와 인력 40여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여 2시간여만에 불길을 잡았다.
소방 당국은 이날 불로 축사 9동 중 4동이 전소되고 돼지 1400여마리가 죽은 것으로 잠정 추산하고 있다.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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