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세 이상 주민, 다문화가정 등 지원
[장수=뉴시스]최정규 기자 = 전북 장수군 보건의료원은 외래 및 응급실 진료비 본인부담금을 연중 지원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의료취약계층인 65세 이상 주민, 다문화가정 결혼이민자와 다문화가족 미성년 자녀다.
군 보건의료원은 지난달 기준 1만 6296명에 본인부담금을 지원했고 내년에도 진료비 본인부담금 지원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유봉옥 장수군 보건의료원장은 "의료비 부담으로 진료 기피를 할 수 있는 의료취약계층에 대해 경제적 부담 완화와 군민건강 증진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지원대상은 의료취약계층인 65세 이상 주민, 다문화가정 결혼이민자와 다문화가족 미성년 자녀다.
군 보건의료원은 지난달 기준 1만 6296명에 본인부담금을 지원했고 내년에도 진료비 본인부담금 지원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유봉옥 장수군 보건의료원장은 "의료비 부담으로 진료 기피를 할 수 있는 의료취약계층에 대해 경제적 부담 완화와 군민건강 증진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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