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부산 금정구는 오는 19일까지 청년 일자리 창출과 기업 지원을 통한 청년과 기업, 지역의 상생 발전을 목표로 하는 '2023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에 참가할 기업을 부산일자리정보망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사업 신청 대상은 금정구에 소재를 두고 미래 신산업 분야 관련 기술 직무의 인력(청년)을 신규 채용하는 기업이다. 복리후생과 고급여, 인증 우수기업은 우대된다.
사업 대상자로 선정된 기업은 금정구에 주민등록 돼 있는 만 39세 이하 청년 미취업자 신규 채용 시, 1인 기준 월 160만 원(월 급여 200만원 기준)의 인건비를 2년간 지원받을 수 있다.
◇부산해수청, 어업경영체 매뉴얼 어업인에게 배포
부산지방해양수산청은 어업경영체 등록제 등 어업인 경영정보에 관한 내용이 수록된 어업경영체 등록 매뉴얼을 제작·배포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제작된 간편 매뉴얼은 등록 절차 및 준비서류 등 어업인들이 자주 질문했던 사항이 담겨있으며, 부산해수청은 어업인들이 자주 방문하는 수협, 지자체, 어촌계 등에 매뉴얼을 배포했다.
한편 어업경영체 등록제는 어업인 또는 어업법인의 경영정보를 등록·관리하여 어가의 경영안정 및 구조개선 등을 지원하는 제도로, 2014년부터 시행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번에 제작된 간편 매뉴얼은 등록 절차 및 준비서류 등 어업인들이 자주 질문했던 사항이 담겨있으며, 부산해수청은 어업인들이 자주 방문하는 수협, 지자체, 어촌계 등에 매뉴얼을 배포했다.
한편 어업경영체 등록제는 어업인 또는 어업법인의 경영정보를 등록·관리하여 어가의 경영안정 및 구조개선 등을 지원하는 제도로, 2014년부터 시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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