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3년만에 개최되는 종합훈련대회 15개 시·도 참여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시는 보건복지부 주관의 2022년 재난응급의료 종합훈련대회에 최우수상인 보건복지부장관상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동구보건소장을 비롯해 신속대응반, 충남대병원 DMAT팀, 소방 등 10명으로 구성된 대전시 대표팀은 최근 15개 시·도가 참여한 가운데 천안서 열린 대회에 출전해 사고 현장대응 능력을 높이 평가받았다.
시는 대다수 사상자 발생 재난상황을 대비한 재난대응 불시훈련 및 도상훈련 등을 꾸준히 시행중으로, 지난 10월 현대아울렛 대전점 화재사고에서도 중증도 및 사망자 최소화를 위해 활약한 바 있다.
박문용 시 시민체육건강국장은 "재난대응을 위한 불시훈련과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만약의 재난응급사태 대응능력을 배양하는데 노력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동구보건소장을 비롯해 신속대응반, 충남대병원 DMAT팀, 소방 등 10명으로 구성된 대전시 대표팀은 최근 15개 시·도가 참여한 가운데 천안서 열린 대회에 출전해 사고 현장대응 능력을 높이 평가받았다.
시는 대다수 사상자 발생 재난상황을 대비한 재난대응 불시훈련 및 도상훈련 등을 꾸준히 시행중으로, 지난 10월 현대아울렛 대전점 화재사고에서도 중증도 및 사망자 최소화를 위해 활약한 바 있다.
박문용 시 시민체육건강국장은 "재난대응을 위한 불시훈련과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만약의 재난응급사태 대응능력을 배양하는데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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