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 협력 필요성 공유
[안산=뉴시스] 박종대 기자 = 이민근 경기 안산시장은 지난 8일 한국노총 안산지부 주관으로 열린 ‘2022년 노·사 대표자 파트너십 강화 워크숍’에 참석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이 시장과 노사 대표자 및 관계자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와 고금리, 고물가 등의 경기침체 속에서 노사 협력 필요성을 공유했다.
시는 민선 8기 시정에 ▲안산시 노동인권보호 5개년 계획 ▲ 노동자 작업 세탁소 설치 ▲이동노동자 쉼터조성 등 다양한 노동자 지원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시장은 "'위기가 곧 기회다'라는 생각으로 노사가 머리를 맞대 어려움을 함께 헤쳐나가 우리 지역이 선도적인 노사관계 모델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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