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김 사단장은 학군사관 31기로 임관해 학생군사학교 교무처장, 지상작전사령부 검열과장, 합동참모본부 전비태세검열차장 등 전후방에서 주요 직책을 역임했다.
특히 7사단에서는 수색대대 작전과장, 8연대장, 참모장, 부사단장을 지낸 바 있다.
김 사단장은 "선배 전우들의 승리의 전통을 이어받아 적이 가장 두려워하는 부대, 지역민이 항상 신뢰하는 부대, 부대원 모두가 행복하고 자부심을 갖는 부대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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