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보건소장 채용 재공고, 1차 접수때 의사면허 1명 지원

[경산=뉴시스] 강병서 기자 = 경북 경산시는 8일 개방형직위인 보건소장 채용 재공고를 냈다.

보건소장 1차 지원자 접수에는 의사면허를 가진 1명만 지원해 관련 규정에 따라 재공고 절차에 들어갔다.

시 채용 재공고에 따르면 경산시보건소장 임용직급은 지방기술서기관 또는 지방일반임기제(개방형 4호)로, 임기는 2년이다.

지원 자격요건은 의사 면허 소지자로 경력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응시원서 접수는 오는 16일부터 22일까지다.

전형은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 다만 시는 재공고에서 전형결과 적임자가 없을 경우 채용하지 않을 수 있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경산시청 홈페이지내 ‘모집/채용’란의 공고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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