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
전북 전주시는 중대재해예방을 위해 오는 23일까지 동절기 주요 사업장을 대상으로 현장 안전 점검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생활폐기물 처리(자원순환본부 청소지원과) ▲누수 수리(상하수도본부 급수과) ▲도로관리소(완산·덕진구청 건설과) ▲가지치기 ▲녹지 정비(이상 완산·덕진구청 공원녹지과) 등 야외 고위험 6개 사업장이다.
시는 감독과 적발에 둔 점검보다는 사업장별 산업안전보건기준 이행상황을 꼼꼼히 확인하고, 사업장 내 유해·위험요인을 발굴제거하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중점 점검 사항은 ▲안전보건교육 실시 여부 ▲개인보호구 및 작업복 적정 착용 여부 ▲안전 보건표지 부착상태 ▲감전 재해 예방 및 화재·폭발, 추락, 낙하 재해 예방 점검 ▲사업장 내 유해·위험요인 확인 및 개선대책 이행 실태 ▲산업안전보건 기준 준수 여부 등이다.
특히 이번 안전 점검은 부서별 사전 점검 상황을 토대로 안전정책과 주재 하에 현장에서 담당 공무원 및 근로자가 참여, 점검 결과와 문제점, 개선사항 등을 논의하고 이후 개선 결과까지 공유함으로써 안전 환류체계를 다질 방침이다.
배희곤 시 도시건설안전국장은 "한파가 시작되며 동절기 작업을 대비하는 것이 중요한 시기인 만큼 위험요인을 사전에 철저히 파악할 계획"이라며 "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 안전하게 근로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점검 대상은 ▲생활폐기물 처리(자원순환본부 청소지원과) ▲누수 수리(상하수도본부 급수과) ▲도로관리소(완산·덕진구청 건설과) ▲가지치기 ▲녹지 정비(이상 완산·덕진구청 공원녹지과) 등 야외 고위험 6개 사업장이다.
시는 감독과 적발에 둔 점검보다는 사업장별 산업안전보건기준 이행상황을 꼼꼼히 확인하고, 사업장 내 유해·위험요인을 발굴제거하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중점 점검 사항은 ▲안전보건교육 실시 여부 ▲개인보호구 및 작업복 적정 착용 여부 ▲안전 보건표지 부착상태 ▲감전 재해 예방 및 화재·폭발, 추락, 낙하 재해 예방 점검 ▲사업장 내 유해·위험요인 확인 및 개선대책 이행 실태 ▲산업안전보건 기준 준수 여부 등이다.
특히 이번 안전 점검은 부서별 사전 점검 상황을 토대로 안전정책과 주재 하에 현장에서 담당 공무원 및 근로자가 참여, 점검 결과와 문제점, 개선사항 등을 논의하고 이후 개선 결과까지 공유함으로써 안전 환류체계를 다질 방침이다.
배희곤 시 도시건설안전국장은 "한파가 시작되며 동절기 작업을 대비하는 것이 중요한 시기인 만큼 위험요인을 사전에 철저히 파악할 계획"이라며 "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 안전하게 근로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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