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 트리 점등식 (사진=구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구미시청 원형화단에 성탄절을 앞두고 성탄 트리가 불을 밝혔다.
구미시는 시청 원형화단에 높이 10m, 폭 16m의 대형 성탄 트리를 설치하고 점등식을 했다고 8일 밝혔다.
점등식에는 김장호 구미시장, 안주찬 구미시의회 의장, 조민상 구미시기독교총연합회장 등 10여 명이 참여했다.
성탄 트리는 내년 2월까지 불을 밝힌다.
트리는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빛을 발산하며 시민에게 새해 희망과 용기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성탄 트리 불빛이 사회의 어두운 곳을 환하게 밝히는 희망의 불빛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구미시는 시청 원형화단에 높이 10m, 폭 16m의 대형 성탄 트리를 설치하고 점등식을 했다고 8일 밝혔다.
점등식에는 김장호 구미시장, 안주찬 구미시의회 의장, 조민상 구미시기독교총연합회장 등 10여 명이 참여했다.
성탄 트리는 내년 2월까지 불을 밝힌다.
트리는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빛을 발산하며 시민에게 새해 희망과 용기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성탄 트리 불빛이 사회의 어두운 곳을 환하게 밝히는 희망의 불빛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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