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얽히고설킨 결심 남녀들의 로맨스 행방이 또다시 혼란에 빠진다.
8일 오후 10시 30분 방송하는 JTBC 연애 예능 '결혼에 진심'에서는 해수욕장 나들이와 1차 최종 선택 전 마지막 호감도 투표 현장이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 결심 남녀 10인은 시원한 물놀이와 짝 피구 대결에 나선다. 은근한 눈치싸움과 아슬아슬한 스킨십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물놀이를 마치고 달콤한 휴식을 즐기고 있는 와중, 한 결심남의 조심스러운 움직임이 포착된다. 결심남은 한 결심녀에게 몰래 데이트를 신청하고, 집안부터 연봉을 공개하며 마음을 공략하는데 열을 올린다.
더불어 호감도 투표인 '플라워 룸' 종료 소식이 전해져 러브타운을 뒤집어놓는다. 결심남녀들은 예상치 못한 공지에 당황스러워하면서도 신중한 마지막 선택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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