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부산시설공단은 7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된 '2022 지속가능경영유공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종합 ESG 부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2022지속가능경영유공 정부포상은 산자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해 지속가능경영 문화 확산을 선도한 단체에게 시상하는 상이다.
공단은 ▲부산 영락공원 내 친환경 화장로 개발, LED 조명 보급사업, 연구개발(R&D) 제안창구 운영 ▲부산역 해외 입국자 특별 수송 등 지속가능경영(ESG) 문화 확산과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과 공적을 인정받았다.
공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가능경영 문화 확산과 발전에 기여하는 공기업이 되고 시민에게 더욱더 신뢰받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지난해 제1회 대한민국 ESG 경영대상에서도 사회부문(S) 특별상을 수상해 지속가능경영(ESG) 분야에서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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