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뉴시스] 송주현 기자 = 경기 고양시는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평가하는 ‘2022년 주택행정 우수 시군 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상’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도는 주택행정의 신뢰도와 행정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시·군을 대상으로 매년 주택관련 업무 전반에 대한 성과를 평가하고 있다.
주요 평가내용은 ▲주택공급 및 품질향상 ▲공동주택 관리 활성화 ▲주거복지 향상 ▲주택행정 시책추진 등이다.
고양시는 청년·신혼부부의 주거안정을 위한 사회주택 공급, 여름철 정전사고 예방을 위한 한국전력공사와 공동주택 전기실 합동점검, 가정용 스마트전력 플랫폼사업을 통한 스마트미터 무상교체 사업 등 차별화된 우수시책을 추진해왔다.
매년 분기별로 공동주택 신축 공사장 민관합동점검을 실시하고 공사 중 3차례 품질 점검을 실시해 공동 주택 품질 향상에도 힘써왔다.
고질적인 기업애로 사항이었던 건설 중인 건축물 내 현장사무소 설치 문제를 적극행정을 통해 해결한 것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고양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양시민의 주거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내실있는 주택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도는 주택행정의 신뢰도와 행정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시·군을 대상으로 매년 주택관련 업무 전반에 대한 성과를 평가하고 있다.
주요 평가내용은 ▲주택공급 및 품질향상 ▲공동주택 관리 활성화 ▲주거복지 향상 ▲주택행정 시책추진 등이다.
고양시는 청년·신혼부부의 주거안정을 위한 사회주택 공급, 여름철 정전사고 예방을 위한 한국전력공사와 공동주택 전기실 합동점검, 가정용 스마트전력 플랫폼사업을 통한 스마트미터 무상교체 사업 등 차별화된 우수시책을 추진해왔다.
매년 분기별로 공동주택 신축 공사장 민관합동점검을 실시하고 공사 중 3차례 품질 점검을 실시해 공동 주택 품질 향상에도 힘써왔다.
고질적인 기업애로 사항이었던 건설 중인 건축물 내 현장사무소 설치 문제를 적극행정을 통해 해결한 것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고양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양시민의 주거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내실있는 주택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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