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대한외국인' 216회. 2022.12.06. (사진=MBC에브리원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2/12/06/NISI20221206_0001146949_web.jpg?rnd=20221206142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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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겸 방송인 양재진이 동생 양재웅과 형제 케미스트리를 뽐낸다.
오는 7일 오후 8시30분 방송하는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형제 양재진·양재웅, 비뇨의학과 전문의 홍성우(꽈추형), 개그맨 박휘순이 출연해 퀴즈 대결을 펼친다.
양재진은 2011년 Story On '아름다운 변신 렛(Let)미인'을 시작으로 tvN STORY '어쩌다 어른', 채널A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에로부부' 등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바 있다. 현재 동생 양재웅과 함께 유튜브 채널 '양브로의 정신세계' 크리에이터로도 활동하고 있다.
이날 MC 김용만은 양재진에게 "최소한 이 부분은 동생보다 낫다고 생각하는 게 뭐냐"고 묻는다. 양재진은 "동생 양재웅보다 정신건강의학과를 먼저 시작했다. 경력과 해결책을 제시하는 부분이 더 낫다고 생각한다"고 솔직하게 답한다.
이를 들은 김용만은 "가장 중요한 얘기를 왜 안 하냐"고 물꼬를 튼다. 이에 양재진은 "몸은 동생이 나은데 얼굴은 내가 더 낫다"고 티격태격 형제미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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