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4 스위스월드컵 튀르키예전 이후 처음
![[도하(카타르)=뉴시스] 조성우 기자 = 5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 스타디움 974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 브라질과 대한민국의 경기, 브라질 네이마르가 두번째 골을 성공 시킨 후 팀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2022.12.06. xconfind@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2/12/06/NISI20221206_0019559573_web.jpg?rnd=20221206043454)
[도하(카타르)=뉴시스] 조성우 기자 = 5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 스타디움 974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 브라질과 대한민국의 경기, 브라질 네이마르가 두번째 골을 성공 시킨 후 팀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2022.12.06. [email protected]
[도하(카타르)=뉴시스]박지혁 기자 = 한국 축구가 월드컵에서 68년 만에 전반 4실점이라는 흑역사를 썼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6일 오전 4시(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974 스타디움에서 열리고 있는 브라질과의 2022 카타르월드컵 16강전에서 전반에 무려 4골을 내주며 0-4로 뒤졌다.
경계 대상으로 꼽은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레알 마드리드), 네이마르(파리 생제르맹), 히샤를리송(토트넘) 등에게 내리 골을 허용했다.
월드컵 최다 우승국(5회),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위 브라질은 역시 강했다.
한국이 월드컵 본선에서 전반에만 4골을 허용한 건 1954 스위스월드컵 튀르키예와 조별리그 2차전 이후 무려 68년 만이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6일 오전 4시(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974 스타디움에서 열리고 있는 브라질과의 2022 카타르월드컵 16강전에서 전반에 무려 4골을 내주며 0-4로 뒤졌다.
경계 대상으로 꼽은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레알 마드리드), 네이마르(파리 생제르맹), 히샤를리송(토트넘) 등에게 내리 골을 허용했다.
월드컵 최다 우승국(5회),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위 브라질은 역시 강했다.
한국이 월드컵 본선에서 전반에만 4골을 허용한 건 1954 스위스월드컵 튀르키예와 조별리그 2차전 이후 무려 68년 만이다.
![[광주=뉴시스] 이영주 기자 =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16강 대한민국과 브라질의 경기가 열린 6일 오전 광주 남구 광주대학교 대강당에서 후반전 2분께 손흥민의 슛이 막힌 장면을 본 학우들이 아쉬워하고 있다. 2022.12.06. leeyj2578@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2/12/06/NISI20221206_0019559995_web.jpg?rnd=20221206051342)
[광주=뉴시스] 이영주 기자 =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16강 대한민국과 브라질의 경기가 열린 6일 오전 광주 남구 광주대학교 대강당에서 후반전 2분께 손흥민의 슛이 막힌 장면을 본 학우들이 아쉬워하고 있다. 2022.12.06. [email protected]
당시 한국은 헝가리와 1차전에서 0-9, 튀르키예와 2차전에서 0-7로 대패했다. 두 경기 모두에서 전반에 4실점했다.
가장 최근 전반에 많은 골을 내준 건 2014 브라질월드컵 알제리와 조별리그 2차전으로 3골을 허용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가장 최근 전반에 많은 골을 내준 건 2014 브라질월드컵 알제리와 조별리그 2차전으로 3골을 허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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