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뉴시스] 안병철 기자 = 경북 포항의 한 버섯농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화재를 진화 중에 있다.
6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10시 21분께 포항시 북구 기계면 버섯농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화재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비닐하우스 11동 중 8동이 전소했다.
소방당국은 현재 인력 45명 차량 21대를 투입해 화재를 진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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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2/12/06 00:13:00
기사등록 2022/12/06 00:13:00 최초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