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동아대학교(총장 이해우)는 지난 3일 부산 사하구 동아대 승학캠퍼스 체육관에서 '제18회 영·호남 4개 대학 교직원 체육대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3년 만에 열린 이번 체육대회는 전국대학노동조합 동아대지부 주관으로 동아대·조선대·원광대·영남대 등 4개 대학 교직원 800여 명이 참가했다.
이번 대회에서 풋살과 족구, 피구, 단체줄넘기, 줄다리기, OX퀴즈 등 친선경기를 펼친 결과 우승은 원광대가 차지했다.
동아대를 비롯한 이들 영호남 4개 대학은 1998년 교류협정을 체결한 뒤 학생 파견, 재학생 연합 나눔봉사활동 등을 진행하며 지역 간 화합과 사립대학 발전 방안을 적극 모색하고 있다. 총장협의회와 교직원 체육대회 등은 4개 대학이 번갈아 개최하고 있다.
◇동아대 중소기업 계약학과, 2023학년도 신입생 모집
동아대는 중소기업 계약학과 2023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현재 운영 중인 중소기업 계약학과는 스마트생산융합시스템공학과(석·학사)와 산업공학과(학사) 등이며, 오는 14일까지 원서를 접수를 진행한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추진하고 있는 중소기업 계약학과 사업은 대학과 기업이 협약을 통해 기업이 원하는 학위과정을 설치, 중소·중견기업 재직자의 학위 취득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중소기업 및 중견기업 재직자(6개월 이상)를 대상으로 하는 '재교육형'의 경우 석사과정은 등록금의 최대 65%, 학사과정은 최대 85%를 정부가 지원하며, 근로자의 신규 채용과 동시에 학위 취득을 지원하는 경우(재교육형의 동시채용)는 학·석사과정 모두 100% 지원한다.
자세한 내용은 동아대 입학안내 또는 대학원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코로나19 사태 이후 3년 만에 열린 이번 체육대회는 전국대학노동조합 동아대지부 주관으로 동아대·조선대·원광대·영남대 등 4개 대학 교직원 800여 명이 참가했다.
이번 대회에서 풋살과 족구, 피구, 단체줄넘기, 줄다리기, OX퀴즈 등 친선경기를 펼친 결과 우승은 원광대가 차지했다.
동아대를 비롯한 이들 영호남 4개 대학은 1998년 교류협정을 체결한 뒤 학생 파견, 재학생 연합 나눔봉사활동 등을 진행하며 지역 간 화합과 사립대학 발전 방안을 적극 모색하고 있다. 총장협의회와 교직원 체육대회 등은 4개 대학이 번갈아 개최하고 있다.
◇동아대 중소기업 계약학과, 2023학년도 신입생 모집
동아대는 중소기업 계약학과 2023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현재 운영 중인 중소기업 계약학과는 스마트생산융합시스템공학과(석·학사)와 산업공학과(학사) 등이며, 오는 14일까지 원서를 접수를 진행한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추진하고 있는 중소기업 계약학과 사업은 대학과 기업이 협약을 통해 기업이 원하는 학위과정을 설치, 중소·중견기업 재직자의 학위 취득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중소기업 및 중견기업 재직자(6개월 이상)를 대상으로 하는 '재교육형'의 경우 석사과정은 등록금의 최대 65%, 학사과정은 최대 85%를 정부가 지원하며, 근로자의 신규 채용과 동시에 학위 취득을 지원하는 경우(재교육형의 동시채용)는 학·석사과정 모두 100% 지원한다.
자세한 내용은 동아대 입학안내 또는 대학원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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