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318명, 김해 279명, 양산 172명 등
위중증 환자 14명…백신 4차접종 15.1%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도는 5일 "지난 4일 도내 전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175명이 발생했고, 집계된 사망자는 없다"고 밝혔다.
하루 전인 3일 확진자는 2455명, 사망자는 6명이었다.
4일 신규 확진자 1175명은 모두 지역감염자다.
시·군별로는 창원 318명(창원 200, 마산 93, 진해 25), 김해 279명, 양산 172명, 진주 118명, 거제 63명, 통영 62명, 사천 35명, 밀양 26명, 함양 19명, 함안 16명, 창녕 16명, 고성 14명, 남해 10명, 하동 8명, 거창 8명, 합천 5명, 의령 3명, 산청 3명이다.
이로써 5일 오전 10시 기준 경남의 누적 확진자 수는 162만4392명(입원치료 67, 재택치료 1만6090, 퇴원 160만6617, 사망 1618)으로 늘었다.
병상 가동률은 37.4%, 위중증 환자는 14명이다.
백신 접종률은 2차접종 86.5%, 3차접종 65.1%, 4차접종 15.1%, 동절기 추가접종 5.4%를 기록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