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 의성군 한 양어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해 1시간 40여 분만에 꺼졌다.
5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호 4시께 의성군 비안면 양어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화재로 조립식 샌드위치패널조 주택 1동 77㎡와 양어장 건물 2동 527㎡ 등을 태워 소방서추산 4900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다.
소방당국은 차량 11대, 인원 58명을 투입해 이날 오후 5시 39분께 화재를 진압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5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호 4시께 의성군 비안면 양어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화재로 조립식 샌드위치패널조 주택 1동 77㎡와 양어장 건물 2동 527㎡ 등을 태워 소방서추산 4900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다.
소방당국은 차량 11대, 인원 58명을 투입해 이날 오후 5시 39분께 화재를 진압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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