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영천시 도남동의 한 쓰레기 처리 시설에서 불이나 현재 초진후 잔불 정리가 진행되고 있다.
경북도소방본부에 따르면 4일 오후 1시 3분 영천 도남공단에 검은 연기가 많이 올라온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21대를 동원해 1시 14분부터 진화에 들어가 1시 51분에 큰불을 껐다.
공장에선 20명이 근무하고 있었으나 모두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북도소방본부에 따르면 4일 오후 1시 3분 영천 도남공단에 검은 연기가 많이 올라온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21대를 동원해 1시 14분부터 진화에 들어가 1시 51분에 큰불을 껐다.
공장에선 20명이 근무하고 있었으나 모두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는 소방당국은 내부 폐기물 2000t이 있고 남은 불을 정리하는 데 시간이 많이 걸릴 것으로 보고 있다.
이 공장은 연면적 7510㎡에 철골조 8동으로 이뤄져 있으며 이 가운데 1개 동이 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 공장은 연면적 7510㎡에 철골조 8동으로 이뤄져 있으며 이 가운데 1개 동이 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